K채널 / 포항 남부경찰서 기동순찰대·반려견 순찰대, 송도해수욕장 '안심 동행' 합동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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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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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2-11 10:50
-공·폐가 등 범죄 취약구간 중점 점검
-환경 개선 사업과 연계한 예방 치안 활동
포항 남부경찰서와 경북청 기동순찰대가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인 '반려견 순찰대'와 손을 잡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에 나섰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10일 오후 7시 30분, 포항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앞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안전하개(犬) 지켜줄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합동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에는 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과 경북청 기동순찰대원 4명, 그리고 시민과 반려견으로 구성된 '반려견 순찰대' 8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송도해수욕장 뒷편 공·폐가 밀집 지역 및 폐허가 된 건물 등 범죄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벌였다.

특히 이번 순찰은 단순한 감시를 넘어, 해당 지역의 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한 중점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어두운 골목길과 방치된 구역을 직접 발로 뛰며 범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일상적인 산책 활동에 방범 기능을 더한 '참여형 치안 모델'로, 경찰력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나 구석진 곳까지 살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합동 순찰에서도 이들은 경찰관들과 호흡을 맞추며 지역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포항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기동순찰대 및 반려견 순찰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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